사)한국문화센터(회장 이금덕)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취향과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문화적 만족도를 책임지고 있다.
한국문화센터는 단순히 취미생활을 넘어 예술인 양성을 위한 중요한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공예예술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문화센터에서 직접 강의를 하며 예술인을 양성하는기관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센터는 상반기 개최된 2024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2년연속 한국 수공예 기술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문화센터 관계자는 “한국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임과 동시에, 취미를 즐기는 자체만으로도 지역사회 관점에선 문화적 발전, 예술인 양성이라는 부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히며 “한국문화센터는 수공예부터 섬유예술 및 푸드아트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문화’라는 이름하에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공하면서 각 지역에 위치한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커리큘럼들을 지자체, 공시 기관을 통해 운영하는 것이 아닌, 순수 회원들을 비롯한 지부장, 임원진들로만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문화센터에선 흥미로 또는 취미로 수업을 시작했다가, 자신만의 발전하고픈 열망으로 점점 예술과 일상이 혼합된 시간들을 보내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더불어, 취미로 시작하여 전문적인 영역까지 닿은 이들 또한 많기에 교육적인 면에서 자만하지 않는 것이 한국문화센터만의 포인트다. 지난해부터 한국문화센터는 기존과는 또다른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적응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펼치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센터는 누구에게나 교육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좀 더 다른 걸 배워보고 싶다’, ‘다른걸 경험해보고 싶다’라는 이들에게 정말 후회 없는 경험을 하게끔 하는 문화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문화센터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전국 지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