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센터, 외부기관 초청 등 통한 지역문화 발전 나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취향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
“각 지역 문화 발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일 것”

한국문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취향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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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수공예 전문 평생교육기관 한국문화센터(회장 이금덕)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취향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각 지역 문화 발전에 더욱 무게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래, 2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교육과 

작품 전시활동에 집중하는 등 교육활동에 전념해왔으며, 

평생교육기관으로서 국가고시반을 운영하며 폭넓은 자격을 위한 교육 강좌를 함께 진행해왔다. 

특히 높은 교육 열기로 센터 내에서 뿐 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된 외부에서의 초청 수업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문화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교육과 작품 전시활동에 집중하는 등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문화센터 관계자는 “한국문화센터의 자격을 갖고 있는 전문인들은 

지방자치단체 프로그램 등 전문강사로서 인기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전통적으로 한국문화센터는 단순히 취미를 넘어 예술인 양성을 위한 주요 기관으로서의 

역할 또한 수행해온 가운데, 공예예술 분야에서 교육인 또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문화센터에서 직접 강의를 하는 등 예술인을 적극 양성해왔다.

 그만큼 교육 퀄리티 또한 대단히 높기에 지자체 측에서도 이를 주목한 듯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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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해부터 한국문화센터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정체된 프로그램의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소재개발을 활발히 이루는 한편,

 활동 범위를 더욱 넓히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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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센터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된 외부에서의 초청 수업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문화센터 교육에 대한 외부 초청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문화 예술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확장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는 듯 해 보람이 있다. 

한국문화센터는 우리나라 문화센터의 큰 축으로서 전국에 지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섬유, 조형, 푸드, 응용미술, 꽃예술 등 다양한 과목의 취미 수업 전반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센터는 올해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어워드에서 한국 수공예 기술교육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으며

 오는 11월 23일, 제26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